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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그리고 과거 아이유의 표절 논란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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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트환경 2023. 5. 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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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은 다른 사람의 저작물, 아이디어, 연구결과 등을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모방하여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표절은 학술 논문,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불법적이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표절은 원저작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자신의 연구나 작업 능력을 평가받는 데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표절은 감지되기 쉽고, 인터넷 검색 엔진 등을 이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나 회사 등에서는 표절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툴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작권 관리와 관련된 법률도 있습니다. 따라서 표절은 발견되면 법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유는 과거에 몇 차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표적으로 2013년 발표한 앨범 'Modern Times' 수록곡 'Zeze'의 일부 가사가 일본 작가 마츠오 마사오의 동명의 소설에서 인용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부끄럽게도 나는 그 책을 읽지 않았다. 내 작사가가 누군가에게서 들어온 걸 적용한 것"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좋은 날'의 일부 가사가 미국의 뮤지션 메이슨 제니핏의 노래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이유 측은 "아이디어 출처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 부적절했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표절 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는 음악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인용이라는 입장이고, 일부는 명확한 표절이라는 입장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아이유는 최근에는 표절 논란이 제기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으며, 대신 그녀의 음악적 재능과 다양한 매력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음악계에서 표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수는 여러 명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김준수, 빅뱅의 G-Dragon, EXO의 찬열 등이 있습니다.

김준수는 2013년 발매한 미니앨범 'Incredible' 수록곡 'Incredible'의 일부 가사가 일본 가수 시바타 아키라의 노래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준수 측은 "작업 당시 불명확한 면이 있어 일부 가사가 일치한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G-Dragon은 2012년 발매한 미니앨범 'One of a Kind' 수록곡 'That XX'의 일부 가사와 멜로디가 미국의 뮤지션 조지 폴의 노래에서 인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G-Dragon은 "모두가 인용하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의 곡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사과했습니다.

찬열은 2017년 발매한 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의 일부 가사가 일본 가수 노구치 마사타카의 노래에서 인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찬열 측은 "인용하는 노래가 제공되었지만 출처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것이 부적절했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수들도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얻고 있습니다. 표절 논란은 가수의 음악적 활동에서 큰 지장을 줄 수 있지만, 가수의 인지도와 성공에 대한 요소가 단순히 음악만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그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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